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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에 나온 국힘당 당대표 토론회에서 아주 기가막힌 내용이 있어 가져와 봤네요. 총선 책임을 느낀다면서 깐족거리는 한동훈에 나경원의 한숨 소리가 기가막힙니다.
국힘 당대표 토론회, 한동훈의 무지성 책임전가에 나경원 넉다운
[출처] 국힘 당대표 토론회, 한동훈의 무지성 책임전가에 나경원 넉다운
당대표 토론회에 나온 한동훈이 근황
한동훈: "총선에 대해서 큰 패배의 책임을 제가 토 없이, 토달지 않고 느낍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 인정했구요."
처음엔 겸손하게, 총선 패배는 다 자기 책임이라고 하더니, 토론 후반부에 가자 깐족 되면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슈.
한동훈: "세분은 뭐 하셨어요? 제가 지원 유세 전국에 다닐 때 왜 세분은 지원 유세 안 하셨습니까?"
윤상현: "이거는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에요. 책임지는 분이 이런 말씀할 수가 없어요."
한동훈: "더 희생적으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나경원: "전 정말~ 좀 책임을 뒤집어 씌우시네요! 그때 총선이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한동훈: "그냥 본인 선거만 뛰신 거잖아요 그럼. 그렇죠?"
역시 아주까리 기름 한동훈이의 깐족거리는 본성은 못 버리나 봐유.
과연 한동훈은 당대표에 오를 수 있을까유?
개인적으론 동훈이가 당대표가 되면, 국힘당이 더 빨리 망할 것 같은디.
나경원의 한숨 소리 "하~" 그래 내가 다 어이가 없다. 하하
"그냥 본인 선거만 뛰신 거잖아요? 그럼. 그렇죠?" 내뱉고 짓는 표정. 참~ 기가 막힌다!
한동훈이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었고 총선 불출마로 총선 주자도 아니었지요. 셀카 놀이에 유권자들의 신랄한 비판과 홍준표의 비판 목소리도 있었고.
반대로 민주당의 이재명은 인천 계양구에 총선 출마하면서 당대표로서 전국을 뛰어다녔죠.
지금의 저 한동훈이 모습은 누구와 닮지 않았나요?
'총선 패배의 책임을 제가 토 없이, 토 달지 않고 느낀다'라고 했으면 다른 사람 탓은 하지 않는 것이 리더의 모습인데, 아직 덜 영글었고, 깐족거리는 저런 정치 행태는 안과 밖으로 스트레스만 유발할 것 같네요.
'개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이 있죠.
지난 총선과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보여준 깐족 대마왕.
정치 애송이, 깐족이를 국짐당 당대표로...
본래 성격은 잘 고쳐지지가 않죠. 특히 오십견이 있는 오십이 넘으면...
사람은 누가나 타고나는 성격이 있고, 일부는 인생을 살면서 잘못된 생각과 편견을 스스로 자정하여 성격을 고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 귀한지 모르고 남을 업신여기거나 하찮게 보거나 무슨 일이든 자기 선에서 생각하고 의심하고, 온갖 조작질로 인생을 살아왔다면...
그런 인생을 산 사람은 그렇게 살다가 갈 사람인데,
문제는 그런 사람이 한 집단이나 회사의 리더, 더 나아가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사회 리더가 된다면 그 사회는 죽은 사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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