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선물 4개... 서울의소리 공개 임박(2월25일 오후 2시)

김건희 특검을 김건희라고 했다고 SBS를 징계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보다가 디올백 사건에 이어 서울의 소리에서 2탄이 나온다고 하여 올려봅니다.

 

 

 

김건희 관련 영상 공개 임박 [서울의 소리] 

김건희 관련 영상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서울의소리 특종으로 올라올 예정(25일 오후 2시) 이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고 영상]

• 새로운 선물 몰카 대공개. 
• 김건희 받은 선물 4개 더 있다.
• 아무나 받아서 다 전달(25일 오후 2시) 
• 선물 4개 전달한 최재영 목사 출연
• 선물 4개는 대공개
• 김건희 감사 카톡 공개
• 아크로비스타 다 뚫렸다

 

 

[최재영 목사 언급 내용]

책 읽으시라고 책 8권과 
30만원 상당의 고급 양주를 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전달할까 하다가 
이번에는 비서에게도 여사에게도 연락을 안하고 불시에 들러봤습니다.
그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보려고.
마침 여사가 외부 일정 중이었어요.

비서 한분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이런 이전 선물을 가져왔는데 두고갈까요 가져갈까요 했더니
옆에 사복 형사들을, 복도를 지키는 경호원들을 바꿔달라고 그러더하더라고.

결론은 뭐냐면,
그 사복 경찰들을 따라서 올라가서 검색대에서
내가 가져온 물건을 검색을 마치고 접수해라 보관해라

그래서 내가 시키는 대로 그렇게 했던 거고.
그것도 내가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접수처 장부도 있었어요.

 

 

김영란법은 왜 만들어서 이 난리를 치게 해!!! (누가 하는 말인지는 모름~)

 

선물을 얼마나 좋아하면 공직자의 아내(그것도 SBS를 징계까지 한다는 영부인)가 이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요!!

나라의 녹을 먹는 자나 그 배우자가 청탁을 목적으로 3만원인가 하는 금액 이상의 뭔가를 받으면 법에 저촉된다는 건 알텐데...

아마도 배우자가 무시무시한(?) 검사 나리라서 아~ 몰랑 했을까요?

 

2월 초에 장인수 기자께서 매불쇼에 출연하여 "2월 말에 보도할 영상은 디올만큼 충격적이며 언론들이 받아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죠.

이것을 말했던 것인지 아니면 장기자님의 디올만큼 충격적인 것은 다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울의소리와 최재영 목사님의 특종은 다시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도 어이 없는 일이 많이 터지니 이번 영상에서는 어디까지 망가졌는지는 궁금은 하지만,
나라를 망가트리는 것은 걱정이 되는군요.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최재영 목사와의 대화 시에 김건희가 말한 부분

 

 

주가조작 재판 관련 우리기술 주가 흐름 (김건희 거래내역)

출처 한국거래소

 

 

김건희 연루 의혹에 대한 윤석열 측 해명

김건희 연루 의혹에 대한 윤석열 측 해명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의혹 인물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경우 핵심 공범들은 모두 기소돼 1심에서 대거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검찰은 딱 한 사람만 4년 가까이 손을 놓은 채 '수사중'이라는  말로 뭉개고 있죠

 

1심 재판 중

 

김건희 특검법 주요 내용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은... 이런 것인가보다!!

누가 더 중한가요

 

 

[출처] 서울의 소리, 언론 알아야 바꾼다.

 

 

 

김건희 받은 선물 더 있다. 서울의소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