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건희와 카톡 공개. 오빠는 무식...

명태균이 김건희 카톡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나온 뉴스토마토 보도를 감추려고 하는 속셈과 용산에도 자신을 지키라는 시그널로 추측하는 언알바의 영상을 보시죠.

 

 

명태균 페이스북

김재원이 뻘짓을 한 건지, 벌집을 건드렸는지... 거니한테 건하게 혼나겠구만!!

 

 

김재원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하니 김재원 니가 다 감당해라!

 

아이고, 무서버라!!

감옥에 보내겠다는 말에 김건희와 나눈 카톡 메시지를 진짜 공개했네요.

김재원씨 나불대는 주둥아리 때문에 윤건희 부부가 참 난처하게 생겼네!!

 

 

[출처] 경기일보 : 김건희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 무식하면 원래 그래"...명태균, 카톡 공개

 

 

[영상 출처] 명태균 폭로전 시작 "보수 망할 것, 00 공개하겠다" 구속 임박하니 갑자기 김건희 카톡 공개에 숨은 메시지는 '이것'이었다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 : 이건 무슨의미인가요

명태균 :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겁니다. 내일 연락 올리겠습니다.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 : 네, 넘, 고생많으세요!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용서해주세오. 제가,난감.ㅠ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 :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 : 사과드릴게요. 제가 명선생님께,완전 의지하는 상황.엣니 오빠가 이래가 안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 : 암튼 전, 명선생님의 식견이 가장 탁월하다고 장담합니다. 해결할 유일한 분이고요.

 

갑자기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전화통화 내용에서 윤석열을 '바보'라고 하던 말이 떠오르는데...

 

이 카톡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실은 '오빠 = 김건희 친오빠'라고 했습니다.

김재원이 명태균 보고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했는데,

명태균이 왜 김건희가 친오빠를 언급하는 카톡 내용을 공개했을까요?

 

국민을 역시나 개돼지 바보로 보는 대통령실의 변명이 참 우습네요.

 

 

이리 당당하게 나오는 이유가 근거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똥줄 타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등에게도 할 테면 해봐라 하는 식이니,

썩어빠진 정치인들 이번 기회에 싹 다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김건희가 한 말

 

뻔뻔한 한동훈의 말

 

양두구육 대가 이준석의 반응

정치를 제대로 못 배운 이준석이가 윤석열을 같이 까는 것인가!!

이준석, 오빠는 내내 철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