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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유영하, 이관섭에 '원 플러스 원' 공천 요구 (공천 뒷거래 ?)

by _이슈_ 2024. 3. 11.

issue.itssu.kr

 

박근혜 측근 유영하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구 국회의원 공천과 관련하여 거래한 녹취파일이 뉴탐사에 제보가 된 거 같습니다. 뉴탐사에서 단독특종으로 라이브를 한 영상 내용을 올립니다.

 

[출처] 【240311】[탐사보도] 대통령실과 친朴세력 '공천 뒷거래' 녹취 들어보니, 유영하는 이관섭에 '원 플러스 원' 공천을 요구했다

 

이관섭, 유영하

 

 

유영하 공천 뒷거래 시도 담긴 녹취파일 주요내용

 

유영하 공천 뒷거래 시도 담긴 녹취파일 주요내용
유영하 공천 뒷거래 시도 담긴 녹취파일 주요내용

 

녹음 파일 길이 : 약 3분 분량

녹취 시기 : 1월 22일 유영하 달서갑 예비후보 등록 전 

녹취 파일에 등장하는 인물 : 유영하, 이관섭, 이철규, 박근혜, 윤석열

 

 

제보 녹음 파일에 있는 주요 내용

  •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유영하(박근혜 최측근)에게 '대구 서구갑' 출마 제안
  • 유영하는 대구 서구,중남구달서 중 정해달라 요청
  • 유영하는 지역구 1개, 비례 1개 "원플러스원" 공천 요구
  • 공천 약속 먼저 지켜져야 박근혜가 선거 지원 나설 것
  • 국힘 이철규 공관위원과도 공천 거래 시도한 것으로 추정
  • 유영하 외 친박세력 중 최소 1명 이상 공천 거래 가담

위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뉴탐사에 있다고 합니다.

 

 

기가막힌 내용이 또 터졌네요.

 

뉴탐사에서는  

위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하거나 가짜뉴스라고 하면 뉴탐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다고도 하네요.

 

엊그제 전주혜 후보자가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와 첼리스트 통화 녹취 내용을 가짜뉴스라고 하고 고발 조치한 것을 강하게 대응한 것과 맞물려서 이 멘트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윤석열과 국짐.

공천 딜을 대통령실에서 했다는 증거인데, 윤석율과 한동훈은 똥줄 타겠네요.

어떻게 주권자인 국민을 희롱하는 이런 날강도 같은 짓을 저지르고도 큰 소리 쳤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BXCWpl0Ml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