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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이종섭 호주 대사? 아니 도주 대사

by _이슈_ 2024. 3. 11.

issue.itssu.kr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가 아닌 도주 대사로 튀었다네요. 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해 도피시킨 대통령.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이종섭 호주 대사 아닌 도주 대사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 건지 몰라도 매일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심심한 날이 없구나...

 

검사 출신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법을 아주 기가 막히게 적용하네. 

무엇이 그리 급했길래 피의자를 야반도주시키듯 도피시키려고 했을까!

 

조폭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난리들이던데, 전 국민의 비웃음은 안 들리는지.

 

앞으로 죄짓고 출금당해도 법무부에 신청하면 바로 풀어준대요. 법무부와 검사 나리들이 알아서...

 

 

오늘 민주당 최고위를 빵 터지게 한 서영교 의원의 브리핑

 

호주 대사 아닌 도주 대사
호주 대사 아닌 도주 대사

 

범인도피 국기문란 특검

 

7.30
이종섭 장관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 직접 서명, 결재

 

7.31 / 11:45
'02-800-'로 시작하는
대통령실 번호로부터 전화수신

 

7.31 / 11:57
이 장관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전화
두 시간 뒤로 예정된 해병대 수사단의 채상병 사건 언론
브리핑과 국회 국방위 보고를 취소

 

7.31 / 13:30
참모들을 모아 긴급 현안 회의 / 해병대 장군 방문 지시

 

7.31 / 14:17
정종범 해병대 부사령관(장관실 방문)에 수사 관한 지침 하달
[주요 내용]

책임자 특정 말 것, 경찰이 필요한 자료만 줄 것

 

(아래 영상 5:50 부분에서)

 

 

[출처] 김초운

 

이 사람은 범죄자입니다.
이런 사람을 호주 대사로 임명한다고요.

 

국민들이 이야기합니다.
호주 대사가 아니라 도주 대사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호주 대사가 아니라 도주 대사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채상병 사건 브리핑을 결재하고 다음 날 용산 대통령실에 전화받고 자기가 결재한 것을 취소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이 사람 육사 출신에 예비역 중장이던데... 그렇게 신념이 없으니 윤석열한테 당하지~

 

 

마지막 한 말씀 더...

 

돈봉투, 음란, 친일, 극우 도태, 김건희, 언니 공천
돈봉투, 음란, 친일, 극우 도태, 김건희, 언니 공천

 

국힘당 공천

 

돈봉투, 음란, 친일, 극우 도태, 김건희, 언니 공천!

 

돈봉투 공천
정우택  공관위, 돈봉투 수수의혹 이의제기 기각

 

음란 공천
장예찬  성적 막말("난교를 즐겨도."), 한국드라마 시청자 비하

 

친일 공천
성일종  "이토히로부미는 잘 키운 인재"
정승연  "한국인 반일감정은 피해의식, 열등의식"

 

극우 도태 공천
도태우  "국가 좀먹는 5.18, 북한개입"
유영하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사 공천 = 탄핵 부정

 

김건희 공천
김선교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당사자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국토부 장관

 

언니 공천?
진양혜  김건희 여사가 '언니' 호칭

 

언론 보도에 '난교 예찬'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난교예찬 누굴 말하는 겁니까.

장예찬을 말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태우 5.18 북한군 개입을 이야기한 사람 도태우

도태우가 어떻게 됐다는 겁니까.

공천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보도에서 하나 더 봤습니다.

 

난교 예찬 장예찬이 이런 얘길 합니다.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쌍팔년도 에로물의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건 시청자의 수준이 애마부인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뭐 이따위 사람이 다 있습니까.

 

대한민국 시청자를 애마부인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게 장예찬의 페북입니까.

에로물 예찬 장예찬 그리고 난교 예찬이라고 보도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공천하는 한동훈은 뭡니까.

 

그리도 또 여기에 이런 게 나옵니다.

한동훈, "음주운전 가산점이 혹시 야당에 있습니까"라고 깐족했는데요

 

아니 음주운전 가산점이 야당에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깐족 한동훈이 국민의 힘당에는 음주운전에 17명이나 된다면서요 공천한 사람 중에.

공천 신청자 등을 분석했더니 17명이나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이 다시 부메랑으로 한동훈에게 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까지 서영교 의원의 한방이었네요.

 

그런데 저기 진양혜는 뭐죠.

손범수 씨 아내 진양혜라고 나오네...

사람의 인관관계야 뭐라 할 수 없지만, 까마귀 노는데 백로가 왜 갈까요.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