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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 국정감사(2020년 10월 22일)에서 했던 말이 영상으로 있기에 가져와봤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가족을 조사하라고 수사 지시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내가 물러나야죠"
https://www.youtube.com/shorts/rdphq5QJVog
"자기와 자기 가족에 관련된 사건은
우리 검찰 내부에서 옛날부터 보고 안 받고 관여 안 하는 것이지
그거를 제가 수사를 하라고 지시할 정도면,
저는 제가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돼서 그렇다고 하면
저는 그냥 물러나야 됩니다.
어 그거지 제가 여기 앉아 있으면서 제가 거 우리 장모를 수사해라 누구를 수사해라
그렇게 그 정도 되면요 제가 그냥 나가야죠"
도대체 무슨 말일까?
그래서 나가지 않을려고
김건희, 장모 최은순이 문제가 없다고 하고,
수사 지시를 안 하고,
그 자리에 있었나보네요.
지금도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 해병대 '채'상병 순직,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노선 변경,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라고 외쳐도
문제가 있다고 수사 지시하는 순간에 물러나야 하니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물러날 필요도 없고,
그래서 김건희 특검법도 거부를 한건가요.
우리는 지금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구수~한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뽑아놨고,
2년 동안 한 것이라고는
나라 살림 작살내고,
온 세계에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만들었네요.
더 기가막힌 것은
나라 꼬라지를 망하기 직전까지 끌고 가려는 이런 자를 3년 동안 더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4.10 투표 잘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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