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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한 단 875원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누군가를 패러디한 영상입니다.
한 단이 아니고 한 뿌리에 875원이면 비싸다고 하겠지만,
진짜 한 단에 875원이 마트 가격이라면 파농사 지은 밭을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일진대...
그러니, 물가는 폭등이고 무역수지 적자는 곤두박질쳐서 180위니 어쩌니 하는 상황을 만들겠죠!
대파 한 단 875원
아,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주머니.
어, 예..
아, 대파 팔고 계신가요?
네,
아, 대파 하나 사러 왔어요.
어유, 그러세요 아유, 감사합니다.
대파 한 단에 얼마예요?
4,000원이요.
4,000원이요!!
네,
어, 대파 한 단에 875원이 합리적인 가격인데, 이거 안 되겠네.
어, 아줌마 안 되겠어. 이거.
내가 이거 듀얼백에다가 동전 갖고 왔는데, 이거.
아줌마 압수수색 들어가야 되겠구만.
이 새끼가 처돌았나 이게,
야, 대파 4,000원인 거 우리집 강아지도 알어. 이게 어디서..
야, 가 재수없어 에이!
앞으로 가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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