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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사법위원회 이성윤 의원의 공개 질의로 울산지검의 똥 사건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조국 대표는 "개검, 떡검은 알고 있었지만, 똥검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라고 언급하며, 대검의 부패를 비판하며 검찰에 대해 감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울산지검의 '똥검 사건'의 전말과 이성윤 의원의 질의
대검의 감찰 기능이 있으나 마나 유명무실 그 자체라고 조국 대표가 말했다고 하는데, 유명무실이 아니라 알면서도 그냥 넘어간 사건이지 싶네요.
워낙 제 식구 감싸기가 만연하고 안하무인 똥 조직에서 그깟 똥쯤이야 무슨 대수라고....
조국 대표가 말한 개검, 떡검, 색검, 그리고 똥검
개검 : 권력의 개 노릇하는 검사
떡검 : 떡값 명목의 돈을 받는 검사
색검 : 조사실에서 피의자와 성관계 맺은 검사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똥검 : 특활비로 청사에서 술판 벌린 후 만취하여 민원실 바닥에 변을 보는 검사
조국 대표는 "늦었지만, '똥검'들 다 밝혀야 한다"라고 밝혔는데, 여기서 '똥검들'이란 똥을 싸 갈긴 검사 나으리를 포함해서 특활비로 술판 벌인 검사 나리들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용도가 정해져 있는 국민 세금인 특활비로 지들 입이나 즐거워라 배때지 채우고 똥이나 싸라는 줄 아는 것들이 누구 와이프가 법인 카드로 1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접대했다고 날조해서 기소까지 하는 놈들이니
똥 싸는 것쯤이야 애교로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검찰 출신)은 2019년 1월 울산 지검에서 약 30명이 특활비로 회식을 했다고 말했는데,
"검사장은 수십 병의 진도 홍주와 연태 고량주를 준비했고, 간부들 또한 각자 특활비로 술을 구했다고 하며, 구내식당 업자에게도 소주와 맥주, 안주를 준비시켰다고 합니다."
만취 상태에서 폭행과 추태도 벌어졌다고도 언급했는데,
"부장 검사는 수석을 때리고, 차장 검사는 그 부장 검사를 억 소리 나도록 배를 때렸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 검찰청 민원인 대기실 바닥에 설사 형태의 똥이 대량 발견되었고, 남성 화장실 세면대 및 벽면에도 똥이 대량 발라져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의 검사들 대부분은 현재도 근무 중이고, 일부는 요직에 있다고 하고,
그리고 이 똥검사가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방북 사건으로 기소한 검사라고 지목을 하기도 했는데...
그리고, 울산지검 똥칠 부인했던 ‘그 검사’ 실명 까버린 서영교 “박검사! 이화영 진실도 밝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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