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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4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죄 판결 촉구 탄원(10/8~11/11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정의로운 판결을 바라는 탄원서 존경하는 판사님들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판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직전 대선의 유력 후보였고, 지금도 차기 대선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재판이기에 더욱 큰 부담을 느끼실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러나 이 심리와 재판에 많은 대한민국 국민의 이목과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간곡한 의견을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12년 동안 시장과 도지사를 거친 선출직 공직자였고, 이번 제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재선으로 국민에게 선택 받은 사람입니다. 직전 대선에선 현 대통령과 경쟁하여 0.73% 포인트 차이로 낙선하였으나, 대한민국 국민 16,147,738명의 선택을 받은 직전 유력.. 2024. 11. 5.
오빠, 대통령 자격 있는 거야? - 민주당, 명태균의 상황 설명 음성 파일 공개 윤석열과 통화 이후 한 달 뒤인 6월 15일에 명태균이 지인에게 윤석열과 통화한 당시 상황을 전달하는 내용(윤석열과 통화한 상황을 설명하며, 통화 당시 윤석열 옆에 김건희가 있었던 점, 김건희가 곧바로 연락을 해와 통화를 하고, 보안 유지를 요청받았다는 내용)의 녹취 파일   4:25 부분에 민주당 노종면 의원의 설명,5:38 부분에서부터는 명태균 음성 내용이 있음 2024. 10. 31.
민주당, 윤석열-명태균 통화 내용 공개 (김영선 공천 건) 대통령이 사실상 국민의 힘 공천에 관여했다는 것으로 보이는 음성 파일이 민주당에 의해 공개되었네요. 명태균의 거짓말도 또 한번 드러나고, 대통령실에서 김건희와 명태균의 카톡 대화방에서 오빠는 친오빠라고 했던 것을 이제 뭐라고 변명할까요.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했던 것들이 참 많았죠.이번에는 윤석열 목소리 아니라고, 조작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입벌구 일삼는 사람의 이런 음성 파일이나 영상이 어디 한 두개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많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 통화 내용은 김영선 전 의원의 재보궐 선거 당선 이후에, 명태균 스스로 주변에 자신이 공천에 기여한 점을 과시하면서 들려준 것으로 전해진다는데, 민주당의 음성 공개 영상 들어보면 윤석열.. 2024. 10. 31.
명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명태균 때문에, 명태균의 만행이 세상을 참 시끄럽게 하고 있는데요, 버티기에 들어갔던 살아있는 명태가 곧 겨울인데 이대로 버틸 수 있을 지, 그리고 명태도 명태지만 명태와 관련있는 생태나 동태도 덩달아 자리를 못 잡고 있는 듯 하더군요.  요즘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버티기" 전문 명태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버티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끈질기게 버텨왔는데, 그 특유의 투지를 자랑하던 명태는 이젠 조금씩 눅눅해지고 있는 듯 하고, 더 가다가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얼어붙은 현실 앞에서 곧 동태가 될 판입니다. 고된 삶을 사는 명태는 눈을 감아도 새롭게 탄생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데, 다른 명태도 혹독한 겨울 동태를 지나 코다리로 거듭나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 2024. 10. 29.
공무원 인재개발원장의 수준은 이래야 발탁이 된다? 행안부 국감장에서 울려퍼진 공무원 인재가발원장의 기가막힌 수준의 발언. 이 정도는 돼야 윤석열 정권에서 발탁이 되는거죠? 하나같이 똑같아서 이해하기 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출처] 폭로된 영상 속 역겨운 인재개발원장의 실체  윤석열 정부에 엄청난 빌런이 드러났습니다. 행안부 국감 진행 중 이해식 의원이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의 태도에 참다못해 영상을 공개한 건데요.  이해식 의원:동영상 하나 틀겠습니다. 제가 이 질문 안 하려 그랬는데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김채환:솔직하게 말해 봅시다. 60억 대 재산을 가진 김건희 여사, 현금성 자산만 해도 40억이 넘는 김여사의 눈에 300만 원짜리 핸드백이 눈에 들어왔겠습니까?채상병 특검법이 민주주의의 탈을 쓴 다수결과 각종 흑색 선전과 나쁜 언론들이 결합하면서 태.. 2024. 10. 15.
명태균, 김건희와 카톡 공개. 오빠는 무식... 명태균이 김건희 카톡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나온 뉴스토마토 보도를 감추려고 하는 속셈과 용산에도 자신을 지키라는 시그널로 추측하는 언알바의 영상을 보시죠.  명태균 페이스북김재원이 뻘짓을 한 건지, 벌집을 건드렸는지... 거니한테 건하게 혼나겠구만!!  김재원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하니 김재원 니가 다 감당해라! 아이고, 무서버라!!감옥에 보내겠다는 말에 김건희와 나눈 카톡 메시지를 진짜 공개했네요.김재원씨 나불대는 주둥아리 때문에 윤건희 부부가 참 난처하게 생겼네!!  [출처] 경기일보 : 김건희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 무식하면 원래 그래"...명태균, 카톡 공개  [영상 출처] 명태균 폭로전 시작 "보수 망할 .. 2024. 10. 15.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의 국회 연설문 - 윤석열 정부 비판과 주거·돌봄 혁신 제안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대표가 오늘 국회 연설을 했습니다. 690만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부자 편향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국민 주거권과 돌봄권 강화를 통해 주거 혁신과 돌봄 혁신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대기업과 부자 감세 철회, 증세 없는 복지 정책을 제안했네요. 또한, 개헌과 정치 개혁을 통해 제7공화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7공화국 의미 알아보기   조국혁신당 대표 국회 연설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 동포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조국 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지난 3월 3일 창당한 신생 정당의 대표로서, 22대 국회 초선 의원으로서,전국의 거리에서 만난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하고자 이 .. 2024. 9. 9.
검사의 나라, 민주주의의 위기를 고발하다 - 한국 검찰 권력의 실체를 파헤친 책 리뷰 "검사의 나라 민주주의를 압수수색한다"는 책은 대한민국의 검찰 권력이 어떻게 오남용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 기록물입니다. 주요 사건들을 통해 검찰 권력의 실체와 민주주의 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현주소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검사의 나라... 도서 주요 내용 도서 다운로드하기  "검사의 나라 민주주의를 압수수색한다"는 대한민국의 검찰 권력이 실제로 어떻게 기능하는지, 그리고 그 권력이 어떻게 오남용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분석한 책입니다. 이미 4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이 책을 접하면서, 검찰 보고서 형식의 특이한 구성 덕분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특히 채상병 사건과 같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들을 다루며, .. 2024. 8. 19.
성일종 ‘북 오물풍선 원점타격’ 발언에, 이언주 “경악”, 윤석열과 동급? 성일종이는 도대체 어떤 머리를 달고 사는 인물인지. 얼마 전 존경할 만한 인물로 이토히로부미를 언급하더니 이제는 윤석열처럼 북한 원점타격을 하자는군요. 그래 그 타격용 폭탄에 네가 타고 가면 되겠네~  성일종, 오물풍선 원점타격이 중요한가?  성일종이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오물풍선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우리 군은 북의 오물풍선으로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무력도발로 간주하고 원점을 타격해 강력히 보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면서 “실제 부양 원점으로 황해도 지역 13곳을 이미 파악한 상태”라고 말했다. 북한 오물풍선은 우리나라 탈북민단체가 대북전단을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내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이언주 의원은 "휴전선을 넘어오는 오물풍선을 격추하는 것도 아니고 원.. 2024. 7. 16.
국힘당 당대표 토론회, 한동훈의 무지성 책임 전가 깐족 깐족 유튜브 쇼츠에 나온 국힘당 당대표 토론회에서 아주 기가막힌 내용이 있어 가져와 봤네요. 총선 책임을 느낀다면서 깐족거리는 한동훈에 나경원의 한숨 소리가 기가막힙니다. 국힘 당대표 토론회, 한동훈의 무지성 책임전가에 나경원 넉다운  [출처] 국힘 당대표 토론회, 한동훈의 무지성 책임전가에 나경원 넉다운 당대표 토론회에 나온 한동훈이 근황 한동훈: "총선에 대해서 큰 패배의 책임을 제가 토 없이, 토달지 않고 느낍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 인정했구요." 처음엔 겸손하게, 총선 패배는 다 자기 책임이라고 하더니, 토론 후반부에 가자 깐족 되면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슈. 한동훈: "세분은 뭐 하셨어요? 제가 지원 유세 전국에 다닐 때 왜 세분은 지원 유세 안 하셨습니까?" 윤상현: "이거는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 2024. 7. 14.